[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] 경자년 혼돈의 때에 가히 명문의 상소문이로다.장문의 상소문으로 더위를 식힐 겸 해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필독서로다.소위 말하는 파란집에서 보기가 구린지 청원의 상소문은 삭제되어 사라지고 없다.역사에 남을 상소문으로 강럭하게 경자년 필독문으로 추천하나이다.▽ ‘시무7조 상소문’ 전문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기해년 겨울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,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